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세계 대전 도시전설급 황당실화 (문단 편집) == 거짓 == * [[괴링]]의 폭탄은 괴링에게. 1940년 [[영국 본토 항공전]], 독일군 폭격기를 상대로 공중전을 치르던 두 대의 (영국왕립공군) [[숄트 스털링]] 폭격기[* '폭격기가 왠 요격?'이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한데, 사실 전문 야간 전투기가 없는 국가들은 폭격기에 무장을 추가하여 야간 전투 임무를 맡기기도 하였다. 특히 [[브리스톨 보파이터]]를 배치하기 전의 영국 공군은 블레넘 폭격기의 하부에 기총포드를 장착하여 야간 공중전에 투입하는 등, 폭격기의 야간 전투기 전용이 가장 활발했던 공군이기도 했다.][* 다만 스털링이라는 점은 좀 이상한데 스털링은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4발 중폭격기다(...). 물론 스털링의 원형기인 [[숄트 선더랜드]]는 공중전을 하곤 했지만 스털링은 그러기엔 좀 아깝지 않나?]는 총알이 다 떨어지자 기체 뒷쪽에 그물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독일군 폭격기 밑으로 가서 떨어지는 폭탄을 모두 그물에 받아서''' 활주로에 착륙했고, 며칠뒤 그 두대의 스털링 폭격기는 '''전날 주워 모은 폭탄을 가득 싣고 모두 [[베를린]]에 떨어뜨렸다.''' >➜ '''거짓.''' [[http://airwarfare.cafe24.com/airwar/ww2-europe/part2/ww2-2-8.htm|베를린 폭격을 나간 폭격대도 이미 숱하게 독일에 선전삐라를 뿌리던 부대였다.]] * 레이디 킬러 독일 서부 민간인 집에 있던 연합군 2명이 독일의 [[슈츠슈타펠]] 특전 여자 부대(10명)을 전멸시켰다. 연합군 병사가 벌거벗고 있던 중, SS 대원들이 들이닥침. SS 여자 대원이 놀라서 있던 중 밖에 있던 연합군 병사 1명이 다 쏴버렸다. >➜ '''거짓.''' 나치당은 여성에게 건강한 게르만인을 양육하는 어머니의 의무를 강조했기에 여성의 군입대를 허락하지 않았다. 물론 전쟁말기에 국민 돌격대로 입대하게된 여성들도 있었지만 정예부대였던 SS에 입대할 수 없었으며 비서나 전화교환수 등 비전투 사무직 [[군무원]]으로만 채용되었다. * 심봤다! 2차대전 말기 1945년 1월, 미군 제1 보병사단의 수색대는 독일 본토의 어느 은행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고 있었는데 뒤이어 들이닥친 독일군 기갑부대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단 57명만이 은행으로 돌아가서 방어준비를 하던중 '''어떤 병사가 잘못 터트린 [[수류탄]]에 금고 문이 열리면서 안에 있던 금괴가 드러났다.''' 미군 수색대장은 독일군 기갑부대의 [[6호 전차 티거]]에 백기를 들고가서 우여곡절을 말하고 금괴 두덩어리와 티거 전차를 맞바꿨다. 뒤이어 전차를 포획한 수색대는 금괴를 들고 희희낙낙 하던 독일군들의 뒷통수에 포탄과 기관총탄을 쏴서 박살을 냈으나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금괴는 멀쩡했다'''. >➜ '''거짓.''' [[켈리의 영웅들]]이란 유명한 전쟁영화의 내용을 각색한 이야기이다. --그것보다 탱크를 끌고다닐 정도였으면 그냥 적군을 다 죽이고 금을 가져가는걸 택하지 않을까-- * 프랑스 레지스탕스인 한 남자가 [[박격포]]로 허공에 '''심심해서 발사했는데''' 비행하려던 전투기를 명중시키고 '''그 전투기가 추락하던 중 막 이륙하려던 폭격기와 부딪혀서''' 폭격기도 파괴되었다. >➜ 당연히 '''거짓.''' [[박격포]] 항목에도 나와있듯 박격포의 체공 고도는 생각만큼 높지 않다. 더구나 '''아래'''에서 날던 [[폭격기]]와 부딪쳤다는걸 봐선 폭격 고도에서 날고 있었다는 뜻인데... 박격포가 거기까지 날아갈리가 없지 않은가(...) 근데 글에서는 비행 하려던 이라는 것으로 보아 활주로에다가 쏜 것으로 보인다. 이경우 폭격기는 아마 활주로 옆에 대기중인 것으로 가능은 하다. >다른것 보다도 군인이 그것도 모든 물자가 부족한 레지스탕스가 중요한 전략물자인 박격포를 그저 심심해서 발사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되지 않는다. 레지스탕스가 아니라 일반 군인이라도 그딴짓하면 징계받는다. 심지어 전시에! * 빈수레의 [[우라돌격]]이 알찬수레의 파시스트들을 깔아뭉개다. 독일군이 지리적 요점을 잡기 위해서 높은 산을 차지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소련군은 미리 산 정상부분에 탱크, 대공포, 보병지원차량을 닥치고 있는대로 정상 부분에 꽉꽉 배치를 시작하였으나, 독일군들은 그걸 모르고 엄청나게 물밀듯이 밀려오고 소련군은 올라오는 독일군을 향해 '''탱크를 산 아래로 무조건 전진시켰다. 독일군들 대부분이 깔려 죽어서 전멸했다'''. 어이없는건 당시 소련군은 '''탄환을 준비하지도 않은체 [[우라돌격|그냥 돌격시켰다]]'''. >➜ '''완벽한 거짓.''' 소련군과 독일군 기록 어디에서도 이런 내용이 없다. * 오마니 라씨야[* 실제 당시 소련이나 현재 일부 러시아 사람들이 자국을 칭할때 즐겨쓰는 별칭. 영어로 표기시 'Mother Russia'.] 동무들의 [[장판파]] 소련군의 한 부대가 독일군에게 포위를 당함 소련의 사령부는 즉각 퇴각을 명하고 그 부대는 퇴각을 하는데 갑자기 '''웬 미친놈들 7명이 [[우라돌격]]을 시작했다'''. 갑작스런 상황이라 소련군은 어이없어 하였고 독일군은 멍하니 바라보고 7명의 전신에는 각종 무기들로 둘러싸였고 닥치는대로 돌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독일군의 부대는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였고 소련군 7명은 자신의 무기나 탄환이 다 떨어져도 주변에 있는 독일군의 무기를 노획후 무조건 전진했다'''. 닥치는 대로 다 죽이자 독일군은 겁을 먹어서 후퇴했고 '''이 사건으로 독일군 500명이 전사하고 200명이 부상 돌격한 7명은 4명이 약간의 부상을 입고 전원 생존했다'''. >➜ '''거의 거짓.''' --칠무해?-- * [[위 아 더 월드|위 아더 코리안]] 당시 일본이 중국에 대한 야심을 확실히 드러내면서 [[루거우차오 사건|침략을 시행하고]] 수 많은 조선인들을 강제로 징집하여 일본군(일본인+조선인)으로 편입시켜 대규모적인 돌격을 감행, 이에 대응하여 중국 측[* 정황상 팔로군일 가능성이 높다.]은 당시 내국에 있던 조선의 여러 독립군과 결의하여 중한군(중국인+조선인)으로 편입하여 이에 대응했으나 일본과 중국은 '''자국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일본군은 '''조선인들만 구성된''' 군을 편입시켜 강제로 돌격을 시키고 '''중국도 비슷한 이유로''' 조선인들로 구성이 된 군을 편입시켜 돌격시켰다. 그래서 두 진영의 조선인들은 서로가 같은 민족임을 알게 됨 서로가 합세하여 일본군 진영으로 돌격해서 여러 진영을 붕괴시켰다. >➜ '''거짓.''' 일본군은 조선인들로만 구성된 군을 만들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조선인들로만 구성된 군대라면 당연히 위 루머처럼 배반할 공산도 클텐데 뭐하러 그렇게 했겠는가? 그리고 양측에 소속된 조선인들이 서로간 토벌하는건 만주에선 흔한 일이었다. [[간도 특설대]] 항목 참조. 한마디로 저런 [[위 아 더 월드]]는 말 그대로 있을수가 없다는 사실. * 황국신민 코스프레 [[중일전쟁]] 당시 중국군인(국부군?)들이 어떻게든 피해가기 위해서 머리를 쓰기 시작함. 옷을 평복으로 갈아입고 일장기를 두 손으로 번쩍 들면서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외치면서 미친듯이 서쪽으로 달렸고 이를 본 '''일본군은 자국군으로 착각하고 검문을 지나쳐도 그냥 지나쳤다'''. >➜ '''거짓.''' [[관동대지진]] 때 일본어 발음의 차이로 조선인과 중국인을 구별해서 학살했을 정도인데 중국인이 급하게 일본어를 한다고 일본인으로 착각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 않는가? * 국민들이여, 다윗의 별을 달아라! 나치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시행할 당시 덴마크의 국왕 [[크리스티안 10세]]가 고민하던 중, 덴마크 국민들에게 전부 다윗의 별을 달라고 명령한다. 다음날, 기가 막힌 독일 대사가 따지자 본인도 다윗의 별을 단 국왕은 '''"우리 덴마크 국민의 절대 다수가 유대인 혈통이 섞여 있다오."'''라고 자신만만하게 웃어보였다. >➜ '''거짓'''. 크리스티안 10세가 반나치 성향으로 덴마크 내 유대인들을 적극적으로 숨겨주고 나치의 손이 닿지 않은 다른 나라로 피신시키도록 지원한 일화 자체는 명백한 사실이지만 실제로는 위의 미담과 정반대로 '''유대인들이 다윗의 별을 달지 않아도 되게끔 해주었다.''' 하지만 이 미담은 널리 퍼져서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320648|미국에서 동화로까지 나왔다.]] * [[패왕|견문색의 패기]]. [[폴란드 침공]] 당시 독일 국방군은 적의 매복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눈이 안보이는 '''시각장애인'''에게 군복을 입히고 매복에 의심되는 지역으로 보냈다. 의심대로 폴란드군의 매복이 있었고 그 시각장애인에게 탄환이 무자비로 쏟아졌다. 그러나 탄환은 다 빗나가고 '''[[치룻 임웨|시각장애인은 당당히 지팡이를 짚으면서 돌아왔다]]'''. >➜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폴란드 침공]] 기간 동안 독일군이 폴란드 민간인을 고기방패로 삼은 적은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모크라(Mokra)전투, 므와바(Mlawa) 전투. 독일 점령 이후의 일이긴 하지만 [[바르샤바 봉기]]에서도 이 짓거리를 했다.] 하지만 만일 저 정도로 쏘면 실제로 그 시각 장애인은 고슴도치가 되었을게 뻔하다. 폴란드 대전차 기병돌격설처럼 이 일화도 독일군이 폴란드군을 제대로 전쟁준비도 안하고 훈련도 안된 [[당나라 군대]]처럼 선전하려고 지어냈을 가능성이 높다. * 분대 팀킬 당시 독일군 [[6호 전차 티거]] 1대와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 보병 3명으로 소련군 보병대를 제압하던 중 독일군 대전차 보병이 '''판져슈렉을 반대로 들고 쏴서''' [[팀킬|1대 남았던 독일군 티거 전차를 파괴했다]]. 독일군은 전멸. >➜ '''거의 거짓.''' [[티거 2]] 항목에 나와있는 내용이 와전되었을 확률이 높다. * 유겐트 소년의 대박 엉덩방아 [[베를린 전투|1945년 5월]] 패전 직전 독일 에서는 한 [[히틀러 유겐트]] [[소년병]]이 소련군 탱크가 쏜 포탄에 숨어있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그 '''아래로 떨어졌으나''' 때마침 지나가던 소련군 지프 위에 떨어져 ''''소년은 살고 그 지프에 타고있던 소련군 사단장이 목뼈가 부러저 즉사했다'''. >➜ '''거짓.''' 이런 기록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투스타가 지나가는 건물 옆에 전차포를 쏘는 패기를 가진 전차병이 있나-- * 체인 리액션 2차 대전 당시 심심해 하던 독일군 저격수가 마을의 종탑을 쏨...'''총알에 의해 벽돌 하나가 빠지면서''' 종탑이 무너졌고 연합군의 '''퇴로가 차단되었다.''' >➜ '''거짓에 가깝다.''' 저격수의 역할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심심해서 총을 쏘는' 저격수는 이미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 * 추축군판 [[라이언 일병 구하기]] 결말. 1941년 소련에서는 독일병사 두 명이 [[T-34]]를 보고 더 이상 공격할 무기가 없자 절망적인 심정으로 권총을 쐈는데 그게 소련군 전차에 달려있던 기관총의 총구로 들어가 기관총이 폭발, 뒤이어 연료탱크에 불이 붙어 내부 유폭으로 전차 격파되었다. >➜ '''당연히 거짓이고 주작이다.''' 그 작은 구멍에 맞추는것도 모자라 탄약유폭 - 연료탱크 폭발은 [[월드오브탱크]]나 [[워썬더]]에서도 불가능하다.[* 물론 총구에 총알이 들어가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https://mobile.wnd.com/2016/07/1-in-a-billion-police-shooting-cops-bullet-jams-suspects-gun/|참고]] 그러나 거의 불가능한건 매한가지고 그걸로 기관총이 폭발할 가능성도 적을뿐더러 그게 폭발해서 연료탱크 폭발을 일으킬 가능성도 없다] * 정신차린 [[카미카제]] 조종사의 기적 일본의 한 카미카제 조종사가 적 함대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콕핏에 벌레 한 마리가 보였다. 순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조종사는 기수를 적 함대가 아닌 다른데로 돌리려고 했지만 기름은 적 함대에 돌진할 분량까지 남아있지 않았고 바로 인근의 무인도에 불시착한 후 그 벌레와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그 카미카제 조종사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 '''거짓.''' 실화가 아니라 전후 지어진 노사카 아키유키(반딧불의 묘의 원작자)의 반전동화 내용이다. 동화의 이름은 '고추잠자리'. 당시 일본 해군은 카미카제에 내보낼 비행기가 부족해지자 구닥다리 복엽기인 K5Y 93식 연습기(연합국 코드명은 윌로우)까지 카미카제에 내보냈는데 93식 연습기는 주날개가 복엽기로 4장인데다 연습기이므로 고시인성 주황색으로 칠해져 있어 별명이 [[고추잠자리]]였다고.[* 참고로 일본에서는 잠자리가 앞으로만 날아간다고 여겼기 때문에 오직 앞으로만 돌진하는 사무라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오늘날의 각종 [[검도]]용품에서도 곧잘 잠자리 문양을 볼 수 있다.] [[분류:제2차 세계 대전]][[분류:도시전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